라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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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기 5 · 최영경 — 죽음에 붙은 네 가지 표현
『선조실록』에는 최영경의 죽음이 아예 없습니다. 최영경 졸기가 빠진 자리에서 실록은 그의 죽음을 네 가지 다른 말로 부릅니다. 몰(歿)·자진(自盡)·경폐(徑斃)·유사(瘐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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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기 4 · 정철 — 사관이 그에게만 쓴 표현
정철 졸기의 본문은 여덟 글자입니다. 그 안에 들어간 병국권(秉國權)은 실록 41만 건을 통틀어 정확히 한 번 나옵니다. 사관이 그에게만 쓴 말을 원문에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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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기 3 · 이황 — 39자, 그리고 1년 어긋난 자리
『선조실록』이 이황의 죽음에 쓴 글자는 39자입니다. 그마저 죽은 해가 아니라 한 해 앞에 놓여 있습니다. 뒷날 다시 쓴 『선조수정실록』의 이황 졸기는 13.5배로 늘어납니다. 두 판본의 거리를 한문 원문 글자수로 헤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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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졸기 — 1,809자 부고, 그리고 지우자는 회의
황희 졸기는 1,809자로 문종실록에서 가장 긴 부고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센 기록이 따로 있었고, 그것을 지울지 아홉 사람이 다툰 회의록까지 실록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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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졸기 — 아홉 자로 끝난 부고
이이 졸기는 『선조실록』에서 아홉 글자로 끝납니다. 같은 죽음을 적은 『선조수정실록』에서는 916자입니다. 102배 차이가 어디에서 왔는지 원문을 직접 비교해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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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실록과 선조수정실록 — 이순신을 다르게 쓴 두 기록
선조실록과 선조수정실록은 같은 시대를 다룬 두 기록이다. 뒤에 다시 쓴 선조수정실록은 기사 수가 선조실록의 14분의 1로 줄었는데, 이순신이 나오는 기사 비율은 도리어 두 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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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위기 극복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
출산율 위기 극복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 SPECIAL REPORT 출산율 위기 극복을 위한패러다임 전환 ‘개인의 선택’에서 ‘사회 구조적 안전망’으로 ― 출산율 하락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계층 간 격차 심화와 가족 형성 기제 붕괴라는 구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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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단 하나의 생존 기술: 공감 리더십
공감은 인간 리더의 마지막 무기 AI가 인간의 분석적, 인지적 업무를 놀라운 속도로 대체하고 있죠. 데이터 분석, 복잡한 문제 해결, 심지어 창의적인 영역까지 넘보는 AI의 발전은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요. 기계가 모든 것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